2020년 9월 9일 수확의 기쁨과 설렘을 안고
처음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농산물 도매시장,
안동청과를 찾아갔습니다. 두근두근~
농산물 도매시장 법인 중
사과 매출액 전국 1위라는 명성답게
정말 전국각지의 다양한 사과들과
사과"꾼"님들께서 모였더라구요!
그런데, 그날 저희 사과가!!!
바로 바로 바로
최고등급, 최고가
1위와 2위를 했답니다.
짝짝짝!!!
많은 전문가들께서 입을 모아 칭찬해주셨지요.
한알 한알 정성들여 키운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좋은 사과를 키워 낼 힘을 얻었답니다.^^
최고가를 받은 큰 사과들뿐 아니라,
작은 사과도 맛과 영양은 같답니다.
초심을 읽지 않고 늘 바른 먹거리를
길러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평창사과 Sun농원을 찾아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한 여름 강력한 태양빛 아래
나무를 보호하고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하여
너무 많이 달린 과실을 솎아 내고 계시는 농부님
트레일러 위에서 FLEX!
"우리 아빠 멋지다!"
새빨간 고운 빛깔을 보셔요!
은은하게 황금빛이 도는 붉은 색 사과가 정말 맛있고 좋은 사과라고 하지요?
사과 경매장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에게 엄지 척! 인정받은 사과랍니다.
꼭 한입 "아삭" 베어 물고, 입속에서 터지는 과즙의 향연을 느껴보세요!
인생 첫 경험! 아기의 해맑은 미소와 빨간 사과가 정말 모두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아이가 기어다니고, 어린이가 뛰어 다닐 수 있을 만큼 깨끗하게 과수원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충! 너어~ 저리 가! "
깨끗하고 맛있는 사과를 위해 햇살과 바람만이 가득 담길 수 있도록, 늘 정성을 다한합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사과즙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사과만을 넣습니다. 사과가 맛있으니, 저온에서 착즙한 주스도 맛있답니다. 사과즙을 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100팩이라도 더 내어 주고싶네요^^
옷에 슥슥 닦아 한입 가득 베어 물어봅니다.
너무 맛있어!!! 새콤 달콤한 과즙이 입속에 가득찹니다.
저희 농원은 농약을 많이 치지 않습니다. 안심하세요^^
체리사과는 과일 효소나 과일주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됩니다. 새콤달콤한 체리사과 효소는 음식들의 맛을 돋우는데 최고의 천연 재료가 되죠! 김치할때 넣어보았는데, 이것은.... 김치가 더 맛있어 졌어요! 와우!
사실은, 그냥 먹어도 정말 정말 맛있어요! 아삭 아삭! 체리사과 좋아하시는 분은 이것만 찾지요!
일교차가 커서 밀병현상이 생겼네요.
우리에겐 꿀 사과로 더 잘 알려져있죠.
지금 먹으면 가장 맛있는 제철 사과,
맛과 건강 모두 놓치지 마세요~
아직 이가 다 나지 않은 두 살배기 아기♡
이렇게 사과를 예쁘게 먹었네요.
껍질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아기를 위해
사과의 속살을 사각사각 긁어 먹여주는
아빠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곡이 떠오릅니다.
"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고마운 분들이 ☼Sun농원의 새콤 달콤한 사과를 맛있게 먹는 귀여운 아이들의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사과를 꼭 쥐고 작은 입으로 새콤한 맛을 보는 아이들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집니다.♡
평창사과 ☼Sun농원은 언제나 바른 먹거리를 위해 자연주의 농법을 고집합니다.
저는 오늘도 싱싱한 사과를 껍질 째 먹지요! 군침이 돕니다!!!☺
먹으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주는 태양이☺
"먹어"라고 하자마자 눈이 뒤집혀서 순삭~
사과 "사각"거리는 소리만 들려도 냉큼 달려온답니다.